제6대 현경대 회장 소개
우리들은 우리의 시조이신 담자윤자 할아버지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입니다.
세대를 넘어서도 한 뿌리에서 나온 하나인 것은 숨길 수없는 일입니다.
오늘,서로 다른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해도 그래서 서로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사이라 해도, 우리가 형제인 것은 숨길 수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서로 알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시조 담자윤자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아버지까지 이어져온
우리의 유전자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어디서 우연히 현씨 성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초면에도 반갑고 신뢰가 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 가운데서.
서로 알고 서로 소통하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서로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장으로 이 홈페이지를 개설합니다.
연주현씨 종원 모두가 참여해서 함께 만들어 가는 홈페이지가 되길 소망합니다.
특히 젊은 분들의 적극적인 괌신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정성들여 구축한 전자족보도 탑재하여 컴퓨터와 모바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