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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종중회] ​전주판관공파 사직공계(영암) 종중의 역사
작성자연주현씨대종회()작성일2023-02-08조회수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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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 영암종중의 역사

 

대종회 지도위원 현만식( 전주판관공파(영암) 28세)

    ∘ 司直公계 영암종중은 12인 윤(允明)께서 1500년경에(推定충남 천안시 풍세면 에서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로 입향하신 중시조(中始祖이시다.

∘  중시조(中始祖)인 윤(允明)는 통훈대부 전주 판관의 벼슬을 하신 10世 (得利)의 손자이시며司憲府 감찰과 송화(松禾현감(縣監)의 벼슬을 하신 11世 ()의 次男이시다.

∘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로 입향 하신 중시조()께서는 1508년경(推定의령인 난포 박씨로 진원현감을 지낸 박지번(朴地蕃)의 맏딸과 결혼하여 슬하에 1() 1녀를 두셨고벼슬은 宣略將軍副司直(선략장군부사직)을 지내셨다.

∘  영암 군서면 구림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었고지금도 생가에서 종손인 삼식(三植) 후손이 명맥을 유지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며, 1800년경에는 21世 (鎭澤)께서 영암 학산면 광암으로 分家하여 집성촌을 이루면서 생활하셨다.

∘  호남 지역사회에서는 아직도 연주 현씨에 대해 평가는 훌륭한 집안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후손들은 약 2천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  후손들은 주로 수도권과 광주전남 영암지역에 분포되어 생활하고 있으며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경제계교육계금융계직업군인(장교)으로써 국가에 충성하고 국가에 봉사한 명문가의 집안으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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