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현(현효제),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전 개최 <대종회 사무처와 현광언 고문(예비역육군소장) 방문기>
13년간 한국전쟁 참전용사 2,500여 명의 모습을 기록해온 사진작가 라미 현(한국명 현효제)이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전시를 열었다. 2025년 6월 6일에서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LG전자 '라이프스 굿' 캠페인과 연계해서 만든 행사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와 현역군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프로젝트 솔져의 회고전의 성격으로,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 화보를 촬영하고, 액자로 만들어 전달하며,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도 공개했다. 현정주 대종회장과 사무처는 현광언 고문(예비역 육군 소장)을 모시고 18일 오후에 전시장을 격려 방문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 대종회 방문 영상 Click! https://youtu.be/kPbV75w4aDM?si=Wjt4Vpb-p5c3SN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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