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거로파친족회 수인(壽仁)공 시제 봉행
제주목사공 큰아들 10세 수의교위(修義校尉) 수인(壽仁)공 시제는 매년 4월 넷째주 일요일 아흔아홉골 선영에서 봉행한다. 이 선영에는 11세부터 17세까지 모셔 있다.
거로파친족회(회장 창환)는 4월 26일(일) 시제에 경대 대종회장님과 유환 사무처장, 도친족회 성익 회장, 도내·외 거주하는 자손들이 140여명 선영 앞에 모여 덕담을 나누며 제를 봉행하였다.
초헌관 창환회장, 아헌관에 28세 명택, 종헌관에 31세 석훈친족이 제례를 지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차기회장에 도시건설방재국장을 역임한 진수친족을 선임하였으며, 봉제손은 2025년까지 신청되어 선조를 모시려는 열기가 뜨겁다.
늦었지만
사진 자료 올림니다